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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터미네이션이란: 종단·반사·전력 정격 이해

RF 터미네이션은 전송 경로나 사용하지 않는 포트를 지정 임피던스로 종단해 반사를 줄이는 부품입니다. 여기서 termination은 RF 전원을 끈다는 뜻이 아닙니다. 50 Ω과 75 Ω이 흔하지만, 대역·전력·연결 구조는 모델마다 다릅니다.

왜 끝단의 조건이 중요한가

전송선이 만나는 부하가 기준 임피던스와 다르면 일부 파가 되돌아옵니다. 반사된 파는 다른 경로와 간섭해 주파수 응답과 측정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정합 종단은 입력 에너지를 주로 열로 흡수하도록 설계합니다. 안테나는 방사, 종단은 흡수가 주목적입니다. 부품이 작아 보인다고 출력이 큰 송신기에 연결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VSWR, 반사 손실과 S11

실수 기준 임피던스 Z0에서 Γ = (ZL−Z0)/(ZL+Z0)이고, VSWR = (1+|Γ|)/(1−|Γ|)입니다. 반사 손실 RL은 −20 log10|Γ|로 양의 dB 값으로 표시합니다.

VSWR 1.05이면 |Γ| ≈ 0.02439, 반사 전력은 약 0.0595%, RL은 약 32.3 dB입니다. 따라서 이를 RL 40 dB 또는 반사 0.01%와 같다고 쓰면 안 됩니다.

S11 로그 크기는 같은 조건에서 약 −32.3 dB입니다. 음수 S11과 양수 return loss의 표기 차이를 확인하십시오. 실제 흡수율을 말할 때에는 누설과 다른 경로의 존재도 고려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포트의 종단

분배기, 방향성 커플러와 하이브리드는 다른 포트의 상태에 따라 측정 응답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험 중 사용하지 않는 포트는 해당 사양이 요구하는 부하로 종단합니다.

입출력 포트 그림과 DC 경로를 확인합니다. DC가 공급되는 포트를 일반 저항성 종단으로 막으면 전원 부하까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장비가 RF OFF 상태라도 모든 DC가 사라졌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종단과 관통형 부품을 구분한다

1포트 종단은 경로의 끝에 놓입니다. 피드스루 종단은 관통 연결과 병렬 종단 기능 등을 가진 별도 구성으로, 주로 적용되는 계측 조건이 있습니다. 같은 커넥터 모양만으로 서로 바꾸지 않습니다.

감쇠기는 일반적으로 입력과 출력을 가진 2포트 부품입니다. 개방·단락·정합 부하는 교정에서도 서로 다른 표준이며, 보호 캡이 정밀 정합 부하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대역과 커넥터

DC에서 측정한 50 Ω만으로 GHz에서의 정합은 알 수 없습니다. 내부 저항, 기생 성분과 연결 구조를 포함한 주파수 응답을 확인합니다.

50 Ω과 75 Ω 시스템을 구분하고 커넥터의 기계적 호환성도 확인합니다. 모든 종단이 DC–6 GHz, 10–100 W인 것은 아닙니다. 정밀 계측용 소전력 부하와 고전력 더미 로드는 요구사항이 다릅니다.

전력 정격과 냉각

평균·피크 전력, 펄스 폭, 사용 시간과 온도를 지정합니다. 방열판에 장착할 때의 정격을 공기 중 단독 상태에 적용하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의 격리 포트처럼 정상 상태에서 전력이 작아 보여도 불균형이나 반사 상태에서 전력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 상태까지 포함해 선택합니다.

확인 순서

  1. 포트의 임피던스, 대역과 DC 유무를 확인합니다.
  2. 운전 상태별 최대 평균·피크 전력을 정합니다.
  3. 커넥터, 냉각과 환경 조건을 대조합니다.
  4. 교정된 기준면에서 반사를 측정합니다.
  5. 전력 사용은 별도의 허용 조건과 절차로 검증합니다.

VSWR와 S파라미터의 정의를 참고하십시오. 작은 신호의 좋은 정합과 큰 전력에서의 내구성은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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